먹거리·공연·체험 등 오감 만족
[완도=뉴시스] 박상수 기자 = 전남광주 완도군은 9일부터 11일까지 완도 해변공원에서 가을 바다를 배경으로 완도의 맛과 멋,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는 '청정 완도 가을 섬 여행'을 연다고 2일 밝혔다.
‘가을에 물들었섬, 완도에 반했섬’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오감 만족 여행을 콘셉트로 관광객들에게 가을날의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계획이다.
먼저 섬 여행인 만큼 청산도와 보길도, 생일도 등 완도의 아름다운 섬에서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아직 안 가봤섬?' 스마트 전자 지도 스탬프 투어는 완도의 주요 관광지 15곳 중 5곳 이상을 방문하고 완주 인증서 획득 시 전복(3만원 상당)을 증정한다.
'가을에 걸었섬!' 남파랑길(86~88코스) 트래킹, ‘완도수목원 그린 숲 페스티벌’, ‘별이 빛나는 밤, 청산도 은하수 만나기’, ‘섬 속의 낙원, 보길도 세연정에서 머무르기’, ‘생일도의 가을 선물’ 등 섬마다 다른 가을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행사가 열리는 해변공원에서는 싱싱한 활 전복을 비롯해 전복 가공식품과 광어, 해조류 등 청정 바다에서 생산된 완도 특산물을 맛볼 수 있다.
'완도 전복의 맛있는 변신!' 전복 시식·판매관에서 시식은 물론 전복 깜짝 경매·할인 행사를 진행하고, 비파와 유자 등 농특산품 마켓존과 플리마켓에서는 청년 공동체와 소상공인이 직접 만든 공예품 등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가을 해변 독서 문화 축제, 완도 아일랜드 퀴즈 여행, 나도 최경주, 퍼팅 챌린지, 가수 왕을 찾아라 등 즐길거리 뿐만아니라 손태진, 정다경 등 인기가수들의 신나는 공연 등도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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