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뱅크, 개인사업자 대출 잔액 4조 돌파

기사등록 2026/10/02 09:30:36

출시 3년 11개월만…대출 고객 3명 중 2명 중·저신용자


[서울=뉴시스] 이정필 기자 = 카카오뱅크는 개인사업자 대출 잔액이 출시 3년 11개월 만에 4조원을 돌파했다고 2일 밝혔다.

카카오뱅크에 따르면 개인사업자 대출 전체 고객 3명 중 2명은 중·저신용자로 나타났다. 카카오뱅크는 오는 11월 타행에서 개인사업자 대출을 이용 중인 고객이 더 낮은 금리로 갈아탈 수 있는 대환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내년에는 부산은행과의 공동대출 출시를 시작으로 기업대출 분야에 본격 진출한다. 지역 기업의 자금 접근성을 높이고 생산적 금융을 강화할 계획이다.

은행연합회 공시에 따르면 카카오뱅크의 8월말 개인사업자 신규취급액 평균 금리는 ▲신용대출 5.66% ▲보증서대출 3.91% ▲부동산담보대출 3.48%로 집계됐다.

부동산담보대출의 경우 최대 10억원까지 이용 가능하다. 금리는 이날 기준 최저 3.10%~최고 8.16%로 나타났다.


◎공감언론 뉴시스 roman@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