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뉴시스]김도현 기자 = 제8대 세종경찰청장으로 취임한 김보준 신임 청장은 29일 간담회를 갖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김 청장은 이날 오전 충령탑을 참배한 후 세종청 5층 집현마루에서 직원들과 취임 간담회를 열었다.
간담회에서 김 신임 청장은 형사사법체계 전환기에도 흔들림 없는 민생 치안과 현장 중심의 치안 활동을 강조했다.
특히 경찰의 존재 이유가 시민 생명과 안전을 지키고 일상을 보호하는 데에 있음을 설명하고 시민 눈높이에서의 치안 활동을 당부했다.
김 청장은 "정책을 결정하는 것만큼 중요한 것은 현장에서 제대로 작동하는 것"이라며 "격의 없는 소통과 피드백을 통해 현장에서 작동하는 치안을 함께 만들자"고 말했다.
경찰대를 8기로 졸업한 후 1992년 경찰에 입문한 김 신임 청장은 주LA총영사관 경찰주재관, 서울 관악경찰서장, 서울경찰청 치안정보부장, 부산경찰청 공공안전부장 등을 거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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