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김종민 기자 = 로베르토 모레노 감독 체제에서 첫 승을 신고했던 대표팀은 남미의 강호 우루과이에 4골을 내주며 첫 패배를 당했다. 모레노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2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우루과이와의 평가전에서 1-4로 크게 졌다.
한국은 후반 10분 결정적인 득점 기회를 잡았다. 이재성이 후방에서 보낸 공을 오현규가 잡아 골키퍼와 1대1 상황을 맞이했다. 그러나 오현규의 슈팅이 골키퍼 정면으로 향해 골로 연결되지 않았다.
경기 직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인터넷 커뮤니티 공간에서는 이후 장면을 담은 영상 클립이 빠르게 확산하며 큰 화제를 모았다. SNS에는 "진짜 오늘 축구중에 제일 재밌었던 장면"이라는 제목으로 오현규, 김민재, 황희찬이 벤치 한 자리에 있는 영상이 올라와 사람들의 눈길을 끌었다.
네티즌들은 "현규야 눈치 챙겨 눈 깔자", "현규가 그 골 넣어줬음 얼마나 좋았나구", "현규야아, 내가 소리지르고 있었다", "부장님 화나심. 어쩔줄 모르는 대리. 옆에 아무 생각없는 차장", "이거 어떤 분이 눈뜨면 뮌헨이다 짤이라고 " 라는 댓글들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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