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여대, '낸시 스타우트 美 랜드연구소 부회장 초청 강연' 개최

기사등록 2026/09/29 14:17:48

다음 달 1일 오후 4시 ECC 이삼봉홀서 진행

급변하는 환경 속 리더의 역량·리더십 조명

[서울=뉴시스] 이화여대 낸시 스타우트 랜드연구소 부회장 특별강연 포스터. (사진=이화여대 제공) 2026.09.2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예인 인턴 기자 = 이화여자대학교는 다음 달 1일 오후 4시 이화캠퍼스컴플렉스(ECC) 이삼봉홀에서 낸시 스타우트 미국 랜드연구소(RAND) 부회장 겸 공공정책대학원 학장을 초청해 특별강연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랜드연구소는 공공정책 분야 현안을 연구하고 정책적 해법을 제시하는 미국 비영리·비당파 연구 기관으로, 국가안보·국제관계·교육·보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연구와 분석을 수행하고 있다.

공공정책 분야 연구자이자 정책 교육을 이끌고 있는 낸시 스타우트 부회장은 워싱턴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학장 및 석좌교수를 역임했으며, 슈워제네거 국가·세계정책연구소 공동설립 책임자 등을 지냈다.

이번 행사는 이향숙 이화여대 총장의 환영사와 조영진 국제처장의 연사 소개, 윌리엄 페리 렉처 소개 영상 상영으로 시작된다.

이어 스타우트 부회장이 '불확실한 세계에서의 리더십: 교육, 경험, 그리고 판단'을 주제로 급변하는 환경에서 리더가 갖춰야 할 역량과 교육·경험·판단이 리더십 형성에 미치는 의미를 강연한다.

특강에는 이화여대 재학생과 교직원을 비롯해 외교·국제정책·학계 관계자 등이 참석하며, 강연 후에는 손지애 국제학과 초빙교수와의 대담 및 참석자 질의응답으로 행사가 마무리된다.

이번 특강은 이화여대와 미국 비영리단체 태평양세기연구소가 협력해 개설한 '윌리엄 페리 렉처 시리즈'의 일환이다. 올해는 태평양세기연구소와 아시아소사이어티 코리아가 이화여대와 공동 주관한다.

이 시리즈는 국제 정세와 안보 등 주요 현안을 다루고 전문가를 초청해 학계와 소통하는 자리다.

이화여대는 그동안 ▲재닛 나폴리타노 전 미국 국토안보부 장관 ▲캐슬린 스티븐스 전 주한미국대사 ▲미국 핵물리학자 지그프리드 헤커 박사 ▲로버트 갈루치 전 미국 북핵 특사 등을 초청한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yein020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