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장, 산자위원장 면담…"기업가정신관 국비 지원을"

기사등록 2026/09/29 15:43:49
[진주=뉴시스] 조규일 진주시장, ‘기업가정신관’ 건립 국비지원 건의.(사진=진주시 제공).2026.09.29.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경남 진주시는 29일 조규일 시장이 국회에서 김성원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산자중기) 위원장을 만나 '대한민국 기업가정신관' 건립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국회 차원의 전폭적인 지원을 건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면담은 대한민국이 세계적인 경제 강국으로 도약하는데 기여한 ‘K-기업가정신’의 가치를 보존하고 미래세대에 계승하기 위한 국가적 거점 마련의 공감대를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조 시장은 김 위원장과의 면담에서 "진주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기업 창업주들의 기업가정신이 태동한 역사성과 상징성을 가진 도시"라며 "인간 존중과 공동체의 가치를 중시하는 'K-기업가정신'이 대한민국 경제성장의 밑거름이 된 소중한 자산인 만큼 미래 혁신 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국가 차원의 플랫폼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밝혔다.

특히 조 시장은 "'대한민국 기업가정신관'이 단순한 전시·기념 시설에 머무르지 않고 ▲기업가정신 교육 및 체험 ▲창업 지원 ▲연구 및 글로벌 교류 등을 종합적으로 수행하는 대한민국 기업가정신의 허브 역할을 맡게 될 것"이라고 청사진을 제시했다.

김성원 산자중기위원장은 "'대한민국 기업가정신관 건립'은 우리 기업가정신의 가치를 미래세대에 계승하는 의미 있는 사업"이라며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돼 미래 성장 동력을 다지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국회 차원에서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화답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kgyu@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