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명 위촉…인허가·민원서류 작성 등 지원
[음성=뉴시스] 연현철 기자 = 충북 음성군이 행정 절차나 서류 작성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위한 무료 행정상담에 나선다.
군은 29일 군수 집무실에서 음성군행정사협회와 업무협약을 하고 마을행정사 3명을 위촉했다고 밝혔다.
위촉된 행정사들은 다음 달부터 2년간 재능기부 형태로 취약계층 주민에게 행정 상담과 민원서류 작성 등을 지원한다.
대상은 군에 주소를 둔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등록장애인 등이다.
상담 분야는 각종 인허가를 비롯해 행정기관에 제출하는 진정·건의·질의 등 민원서류 작성과 기타 행정 업무 전반이다. 전화·팩스·이메일을 이용한 비대면 방식과 행정사 사무소 방문을 통한 대면 방식으로 이뤄진다.
군 관계자는 "행정 절차와 서류 작성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의 권리 구제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마을행정사들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주민들의 행정 불편을 해소하겠다"고 말했다.
마을행정사 이용 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군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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