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전입·청년세대 이사비 지원
[진천=뉴시스] 연현철 기자 = 충북 진천군이 학령인구와 청년층의 지역 이탈을 막기 위한 전입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군은 초·중·고등학생 전입 지원금과 청년세대 이사비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전입 지원금 대상은 다른 시·군·구에 1년 이상 주민등록을 뒀다가 지난 18일 이후 군으로 전입한 학생이다.
군은 관내 또는 충북혁신도시 소재 초·중·고에 입학하거나 전학하면 최초 1회에 한해 20만원을 지원한다.
청년세대 이사비 지원은 주거 이전 비용 부담을 덜어 청년층의 지역 정착을 유도하기 위한 사업이다.
지난 18일 이후 진천군으로 전입한 19~39세 무주택 청년 세대주 가운데 기준중위소득 180% 이하 가구가 대상이다.
생애 한 차례 중개보수료 최대 30만원과 이사비 최대 20만원 등 실제 지출 비용을 합쳐 50만원까지 지원한다.
군 관계자는 "학생과 청년은 지역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끌 핵심 세대"라며 "지역 여건에 맞는 인구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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