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타이어, 기아 쏘렌토 하이브리드에 '로디안 GTX' 공급

기사등록 2026/09/28 09:10:00

20인치 규격 새로 적용…기존 17인치와 함께 OE 확대

[부산=뉴시스] 넥센타이어 로디안 GTX. (사진=넥센타이어 제공) 2026.09.2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원동화 기자 = 넥센타이어가 기아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쏘렌토' 연식변경 하이브리드 모델에 신차용 타이어(OE) 공급을 확대한다.

넥센타이어는 쏘렌토 하이브리드 연식변경 모델에 '로디안 GTX(ROADIAN GTX)' 20인치를 새롭게 공급한다고 28일 밝혔다.

기존에 공급하던 17인치와 함께 두 가지 규격이 쏘렌토 하이브리드 모델에 장착된다. 17인치는 국내와 북미 시장 판매 차량에, 20인치는 국내 판매 차량에 각각 적용된다.

로디안 GTX는 SUV 차량 특성에 맞춰 개발된 사계절용 타이어다. 제동 성능과 눈길 주행 성능, 마모 성능을 비롯해 정숙성과 승차감을 고려해 설계됐다.

다양한 온도 변화에서도 성능을 유지할 수 있도록 특수 컴파운드를 적용했으며, 지그재그 형태의 패턴 디자인을 통해 지면 압력을 분산하고 주행 중 쏠림 현상을 줄였다.

또 마일리지 성능을 강화해 교체 주기를 늘리는 등 하이브리드 SUV에 요구되는 내구성과 효율성을 확보했다.

로디안 GTX는 앞서 기아 EV5·EV6, 르노 필랑트, 지프 체로키 등 국내외 SUV 모델에도 신차용 타이어로 공급됐다.

넥센타이어는 이번 공급 확대를 계기로 국내와 북미 시장을 중심으로 글로벌 완성차 업체와의 협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넥센타이어 관계자는 "앞으로도 글로벌 완성차 업체와의 협력을 강화해 신차용 타이어 공급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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