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니어 디지털 인턴 40명 양성
격오지 어린이 금융교육 진행
[서울=뉴시스]권안나 기자 = 현대캐피탈이 시니어와 격오지 어린이를 대상으로 디지털·금융교육을 진행하며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현대캐피탈은 사회공헌 프로그램 '가치걸음'을 통해 서울시50플러스재단과 시니어 디지털 교육을 진행하고, 지난해부터 격오지 분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금융교육을 운영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현대캐피탈은 전날 서울 광진구 자양종합사회복지관에서 스마트오아시스동행단과 함께 장년층 26명을 대상으로 디지털·금융교육을 실시했다.
스마트오아시스동행단은 현대캐피탈과 서울시50플러스재단이 구성한 중장년층 강사단이다. 시니어 수강생의 눈높이에 맞춰 스마트기기 활용법과 금융 관련 내용을 교육한다.
이번 교육에서는 현대캐피탈이 제작에 참여한 디지털 가이드북을 활용해 스마트기기 사용법과 금융사기 피해 예방 등을 다뤘다. 수강생이 직접 기기를 활용하는 방식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스마트오아시스동행단은 올해 4월부터 10월까지 서울시 내 노인복지시설과 경로당 등 28곳에서 교육을 진행한다. 지난 9월부터는 현대캐피탈 임직원 강사도 교육에 참여하고 있다.
격오지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금융교육도 진행 중이다. 기존 1사1교 금융교육에 더해 지난해부터 금융교육 기회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격오지 분교 학생들을 직접 찾아가는 '찾아가는 금융선생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지난달 28일 인천공항초등학교 신도분교장을 찾아 전교생 9명을 대상으로 교육했다. 현대캐피탈 직원 2명이 강사로 참여해 돈과 결제수단의 개념, 용돈 관리, 신용의 중요성, 보이스피싱 예방법 등을 설명했다.
금융감독원이 제작한 스티커북과 게임 등 체험형 콘텐츠를 활용해 초등학생들이 금융 개념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현대캐피탈 관계자는 "가치걸음은 회사와 구성원이 가진 전문성과 경험을 사회와 나누는 사회공헌활동"이라며 "앞으로도 현대캐피탈이 잘할 수 있는 사회공헌 방식을 찾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ymmnr@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