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가을철 광한루원을 찾는 방문객의 체류시간을 늘려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고자 내달 2일~11일 '2026 광한루원 가을페스타'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가을페스타는 광한루원 정문에서 완월정과 춘향관을 잇는 공간에 피크닉, 체험, 공연, 야간 볼거리를 집중해 한곳에서 다채롭게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대표 프로그램인 '광한루OnePick크닉'은 가을 소풍 분위기의 사진촬영 공간이 조성되고 돗자리와 미니테이블, 담요, 등받이 의자, 보드게임 등 피크닉 세트를 대여해 즐길 수 있다. 참가비는 5000원, 50팀씩 1일 3회가 운영된다.
'광한루원 나만의 굿즈 만들기'는 완월정과 오작교 등 광한루원의 상징을 활용한 에코백, 머그컵 만들기 체험, 향이·몽이 키링 만들기, 향이·몽이 쿠키만들기, LED향이·몽이풍선 만들기 등을 체험할 수 있다.
'광한루원 버스킹 끼생점고'는 국악, 대중음악, 무용, 공연 등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무대를 편안하게 즐길 수 있고 광한루원의 야간 경관을 배경으로 '별별커플 달달시네마'도 상영된다. 단 두 프로그램은 2~5일까지만 선보인다.
9~11일에는 전통 건축과 현대 영상기술을 결합한 콘텐츠로 광한루원의 밤을 색다르게 꾸며내는 '미디어파사드'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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