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테흐스, 고위급 유엔총회 앞서 16일 기자회견
당사국들 향해 "전쟁 중지, 구호 확대가 최우선"
모든 전투와 작전의 중단, 국제법 준수를 호소
그는 올해 유엔총회 고위급 회의 주간을 앞두고 기자회견을 열고 전쟁의 축소를 호소했다.
"중동에는 바로 지금이 결정적으로 중요한 순간이다. 전쟁 축소가 최우선 과제 1번, 최우선 과제 2번, 최우선 과제 3번이다"라고 구테흐스 사무총장은 말했다.
"모든 전쟁 당사자들은 민간인 살상을 초래하는 어떤 작전도 다 멈춰야 한다. 그리고 인도주의적 구호 작전을 안전하게, 전혀 방해 받지 않고 진행할 수 있도록 보장해야 한다"고 구테흐스 사무총장은 강조했다.
그리고 호르무즈 해협, 바브알만데브 해협 일대에서도 항해의 자유와 권리가 완전히 회복, 보장되며 모든 이들에게 존중 받아야 한다고 그는 말했다.
"전쟁 축소와 진정을 향한 단 하나의 길은 외교와 대화이다. 앞으로도 나는 각국 지도자들을 계속 만나서 이런 메시지를 전할 것이다"라고 구테흐스는 밝혔다.
우크라이나 전쟁에 대해선 지금 당장 첫 단계로 휴전을 해야 하며, 계속해서 유엔 헌장과 국제법, 유엔 결의안들에 따라 정의롭고 지속적이며 포괄적인 평화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벌써 5년 째인 이 전쟁은 엄청난 민간인 피해와 연이어 세계적인 참사를 초래했으며, 아직도 끝이 보이지 않는다고 그는 말했다.
가자 평화안에 관해선 무제한의 구호품 반입이 전면적으로 허용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스라엘 정착촌 등, 서안지구에 대한 끈질긴 합병노력도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구테흐스 사무총장은 " 2개국 해법 없이는 중동엔 앞으로 어떤 평화도 없을 것"이라고 다시 한 번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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