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전남광주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지난 15일 오전 9시25분께 진도군 군내면 한 야산에서 50대 남성 A씨가 숨져 있는 것을 실종신고를 받고 수색을 하던 119 등이 발견했다.
A씨는 부패가 진행 중이었으며 반 백골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또 "A씨가 예초기 작업을 하기 위해 선산에 올라간 뒤 한 달째 연락이 두절됐다"고 실종신고가 접수된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A씨의 주택 물사용 기록이 없는 것을 확인하고 집 주변을 수색하던 중 A씨를 발견했다.
경찰은 실종신고가 한 달여 만에 이뤄진 점 등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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