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시 원서접수 오류 후폭풍…오늘 구제 절차 안내

기사등록 2026/09/13 09:24:39 최종수정 2026/09/13 09:48:25

교육부, 대교협과 구제 방안 마련 중

[세종=뉴시스]세종시 어진동 정부세종청사 교육부. (사진=뉴시스 DB) 2019.09.03.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구무서 기자 = 2027학년도 대학입학 수시전형 원서접수 과정에서 마감 직전 시스템 오류가 발생한 데 대해 정부가 구제 절차 등을 안내하기로 했다.

13일 교육부에 따르면 이날 수시 접수 오류에 대한 구체적인 구제 절차와 방법 등을 안내할 예정이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에 의하면 수시 접수 마감일이었던 11일 오후 5시50분께 수시 원서 접수 대행사인 '유웨이어플라이' 접수 시스템 서버가 약 30분 문제를 일으켰다가 복구됐다.

수시 원서접수 시스템 서버에 문제가 생긴 건 처음으로, 대교협은 원서 접수 마감 시각을 기존 오후 6시에서 7시로 연장했다.

단 시스템 오류로 원서접수를 하지 못했거나 경쟁률 등에 차이가 발생해 수험생이 피해를 겪었을 가능성이 높다.

교육부는 전날 설명자료를 통해 "대교협과 함께 시스템 장애로 인해 접수를 완료하지 못한 수험생들이 불이익을 당하지 않도록 구제 방안을 신속히 마련 중"이라며 "유웨이어플라이 시스템 장애 원인과 실태, 조치 등 시스템 전반에 대해 철저히 조사하고 향후 유사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재발방지 대책과 원서접수 체계에 대한 전면적인 검토를 진행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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