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의원은 12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민주당의 주장을 정면으로 반박하며 대국민 사기라고 주장했다. 민주당이 제넨셀이 비상장회사라는 이유로 주가조작이 불가능하다고 주장하는 점을 문제 삼은 것이다.
한 의원은 "민주당이 오늘은 '제넨셀이 비상장회사라서 주가조작이 불가능하다'고 황당한 공식입장을 내서 국민을 속이고 있습니다"라며 "이건 민주당이 몰라서 무식한게 아니라 알고도 국민 우습게 보고 사기치는 것입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주식시장의 실제 피해 상황을 구체적으로 언급하며 주장을 이어갔다. 비상장사와 연결된 상장사들의 주가 변동으로 수많은 투자자가 피해를 보았다는 점을 강조했다.
한 의원은 "제넨셀은 비상장회사지만, 제넨셀에 투자하거나 제넨셀을 인수한다고 공시했던 상장 회사들(KH필룩스, 세종메디칼 등)이 주가가 급등했다가 폭락하고 상장폐지되었거나 상장폐지결정을 받고 법원에서 다투는 중입니다"라고 지적했다.
또한 민주당의 대응 방식이 소수 투자자들에게 상처를 주고 있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피해자들의 입장에 서서 대응하겠다는 뜻도 분명히 밝혔다.
한 의원은 "민주당은 계속 그렇게 코스닥 큰손들과 그 큰손들에게 좌판 깔아주는 역할 한 김승원 후보자 편들면서 피해자들 가슴에 대못 박으십시오"라며 "우리는 피눈물 흘린 개미투자자들의 편에 서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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