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뉴시스] 서주영 기자 = 이재영 충북 증평군수가 12일 충북보건과학대학교에서 사회복지학과 학생 300여명을 대상으로 지역사회 돌봄에 대한 특강을 했다.
'AI로 넓히고 사람으로 깊어지는 증평형 행복돌봄 시즌2'를 주제로 열린 특강은 AI 활용이 확대되는 상황에서 지역사회 돌봄의 새로운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군수는 특강에서 AI가 복지 대상자의 일상을 보다 촘촘하게 살피고 복지서비스 사각지대를 줄이는 데 활용될 수 있는 사례를 소개했다.
군이 추진 중인 'AI 스마트 통합돌봄' 정책도 설명했다. 군은 AI와 데이터, IoT 기술 등을 토대로 한 돌봄 체계 구축을 추진 중이다.
이를 통해 사회복지 종사자의 반복적인 확인·관리 업무 부담을 줄이고 상담과 소통, 공감 등 사람만이 할 수 있는 돌봄에 더욱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든다는 구상이다.
이 군수는 "AI가 아무리 발전해도 돌봄의 출발점은 사람에 대한 관심과 공감"이라며 "학생들이 기술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면서도 사람을 가장 먼저 생각하는 사회복지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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