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세 23일' 나이로 해트트릭 달성
마스탄투오노는 12일(한국 시간) 이탈리아 베네치아의 스타디오 피에르 루이지 펜초에서 열린 베네치아와의 2026~2027시즌 이탈리아 프로축구 세리에A 4라운드 원정 경기에 선발 출전해 해트트릭을 몰아쳤다.
4-3-3 포메이션 아래 오른쪽 윙포워드로 선발 출전한 마스탄투오노는 0-1로 끌려가던 전반 29분 오른쪽에서 중앙으로 파고든 뒤 예리한 왼발 슈팅으로 동점골을 넣었다.
1분 뒤 상대 킥오프 직후 역습 찬스에서 마스탄투오노는 왼쪽 구석을 노려 멀티골이자 역전골을 터뜨렸다.
피오렌티나는 후반 21분 마테오 펠레그리노가 터뜨린 추가골로 승기를 잡았다.
경기 막판 마스탄투오노가 다시 골망을 갈랐다.
후반 39분 셰르 은두르가 페널티 박스 안으로 볼을 투입했고, 마스탄투오노가 골문을 박차고 나온 골키퍼를 뚫고 쐐기골이자 해트트릭을 완성했다.
피오렌티나는 후반 41분 앙투안 에노에게 한 차례 만회골을 허용했지만, 침착하게 리드를 굳혀 4-2 승리를 거뒀다.
여기서 유럽 5대 리그에는 이탈리아 세리에A를 비롯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독일 분데스리가,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프랑스 리그1 등이 포함된다.
또한 마스탄투오노는 피오렌티나 구단 역사상 '최연소 단일 경기 멀티골'의 주인공으로도 등극했다.
마스탄투오노는 아르헨티나 리버 플레이트에서 성장한 뒤 지난해 스페인 라리가 명문 레알 마드리드와 계약하면서 유럽 무대에 입성했다.
지난해 스페인 라리가에서 데뷔하고 아르헨티나 국가대표로도 처음 A매치를 경험한 마스탄투오노는 더욱 많은 출전 기회를 위해 올 시즌 피오렌티나에서 임대를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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