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영 "10년 이어진 공황·우울증…남친이 재기할 용기 줘"

기사등록 2026/09/12 10:03:52
[서울=뉴시스] 서인영. (사진 = SBS '무엇이든 해줄지니 - 비서진' 캡처) 2026.09.1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종희 기자 = 가수 서인영이 10년간 이어진 공황장애와 우울증을 고백하며 활동 재기의 일등 공신으로 예비 신랑을 꼽았다.

11일 방송된 SBS '무엇이든 해줄지니 - 비서진'에서는 서인영이 출연했다.

방송에서 서인영은 활동 공백기에 대해 언급했다.

서인영은 “난 사실 공황장애도 있고 우울증도 심했어서 방송을 안 하고 있었다. 너무 무서워서 10년 동안 병을 앓았다"며 "너무 우울하니까 음악도 안 들리더라"고 했다.

이어 "이혼도 하고 나니까 '그럼 난 뭘 하지?', '나는 이제 어떻게 해야 하지?'라는 생각이 들었다. 일을 못 할 거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지금의 남자친구가 '할 수 있다'고 용기를 줬다"고 고백했다.

서인영은 남자친구의 응원에 힘입어 유튜브를 시작했다며 "내가 살아있는 것만 알리자고 하고 시작했는데 대박이 터졌다는 것도 몰랐다. 유튜브로 재기하길 잘한 것 같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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