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문화예술대상은 지역문화 발전에 공헌한 시민을 발굴해 공로를 기리기 위한 상이다. 1983년부터 현재까지 124명의 수상자를 배출했다.
정 감독은 2016년부터 지난해까지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조직위원장을 역임하며 영화제 운영의 변화를 이끌어왔다.
특히 국내 최초 AI(인공지능) 영화 부문을 신설하는 등 변화하는 영화산업 환경에 발맞춘 프로그램을 도입하고 영화제를 시민참여형 축제로 확대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힘을 보탰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정 감독은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의 변화와 성장을 이끌며 부천의 문화적 위상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문화 예술 발전에 기여한 문화예술인을 발굴하고 그 성과와 가치를 알리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h@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