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당 250만원씩 총 5000만원 지원
귀뚜라미, 누적 650억원 장학·교육 지원
[전남광주=뉴시스]이창우 기자 = 광주과학기술원(GIST) 학부생 20명이 귀뚜라미문화재단으로부터 총 5000만원의 장학금을 받았다.
9일 GIST에 따르면 최근 행정동에서 '2026년 귀뚜라미 장학생 장학증서 수여식'을 열고 학생들에게 1인당 250만원씩 장학금을 전달했다.
장학생들은 인공지능(AI)대학과 자연과학대학, 공과대학, 생명의과학융합대학에서 각 5명씩 추천받은 학생 가운데 재단 심의를 거쳐 선발했다.
이번 장학금은 학생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학업과 다양한 경험, 새로운 도전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학업장려금과 생활보조금으로 지원한다.
귀뚜라미문화재단은 '누구나 평등한 교육의 기회를 가져야 한다'는 최진민 귀뚜라미그룹 회장의 뜻에 따라 1985년 설립됐다.
귀뚜라미는 지난 41년간 장학·학술·교육·사회복지 분야에서 7만여 명에게 약 650억원을 지원하며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최진민 귀뚜라미그룹 회장은 "누구에게나 교육의 기회는 평등해야 한다는 뜻으로 오랜 기간 장학사업을 이어오고 있다"며 "이번 장학금이 GIST 학생들이 자신의 가능성을 마음껏 펼치고 미래 과학기술 인재로 성장해 나가는 데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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