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과 2주 안에 만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우크라 대통령은 덧붙였다.
그러나 러시아 크렘린의 디미트리 페스코프 대변인은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에서 세운 목표를 기어코 달성하고 말 것이라고 기자들에게 말하면서 4년 반이 지난 전쟁을 러시아가 이기기 직전이라는 생각을 드러냈다.
우크라와 서방 관계자들은 러시아가 전쟁에 곧 이기리라는 것은 사실이 아니라고 말한다.
미국 특사 스티브 윗코프와 재러드 쿠슈너는 5일 블로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3시간 넘게 대화한 후 다음날 키이우에 와 젤렌스키 대통령과 만났다.
이 회동은 전쟁을 조만간 끝낼 수 있는 돌파구를 연 것으로는 보이지 않고 있으며 교전 양국은 8일 양국 수도 공격중지를 끝내고 또다시 공격을 행했다.
젤렌스키는 유엔 총회가 열리는 시기인 이달 20일께 트럼프와 만날 것을 기대하고 있다.
젤렌스키는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는 녹음 메시지에서 "쿠슈너가 언급한 평화 패키지와 새로운 아이디어들은 솔직히 말하건대 몇몇 아주 좋고 가치있는 아이디어가 있다"고 말했다.
이 제안 내용은 당분가 비공개이지만 대통령은 가을 중에 우크라, 러시아 및 미국의 3자 협상팀이 있을 것이란 기대 역시 표명했다.
한편 러시아는 협상의 최근 전개에 보다 냉정한 자세를 나타냈다. 크렘린 대변인은 "우리는 승리가 아주 가까와졌다고 믿는다. 우리 군의 잠재력에 매우 자신하고 있다"고 기자들에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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