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부 장관 등 출석 대상…비공개 보고 추진"
[서울=뉴시스]정금민 기자 =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가 오는 17일 산업통상부로부터 3500억 달러 규모의 대미 투자 첫 사업과 관련한 세부 사항을 보고 받는다.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관계자는 8일 뉴시스와 통화에서 "여야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들이 17일 오전 비공개로 산업통상부와 만나 대미투자 관련 보고를 받을 예정"이라며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 등이 출석 대상"이라고 했다.
재정경제기획위원회 또한 비슷한 시기 산업부로부터 비공개 보고를 받을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박정성 산업부 통상교섭본부장과 실무 협상단은 지난 7일 오전 재정경제기획위원회와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민주당 의원들에게 대미 투자 협상과 관련된 내용을 보고했다.
정부는 대미투자특별법에 따라 협상 체결 전 국회에 협상 결과의 개요와 규모, 향후 절차 등을 보고해야 한다.
대미 투자 프로젝트 1호로는 미국 텍사스주 엔시날 가스복합화력발전소 사업이 거론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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