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구건조증 치료 확대"…식약처, 국내 신약 허가

기사등록 2026/09/08 16:46:15

각결막 상피 장애 개선에 사용

국내에서 개발된 44번째 신약

[서울=뉴시스] 식약처는 국내에서 개발된 44번째 신약 '라티카점안액5%'(레코플라본수화물)를 허가했다고 8일 밝혔다. (사진=뉴시스 DB) 2026.09.0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소헌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국내 기업이 개발한 각결막 상피 장애 개선 신약을 허가했다.

식약처는 국내에서 개발된 44번째 신약인 아주약품의 '라티카점안액5%'(레코플라본수화물)를 허가했다고 8일 밝혔다.

이 약은 성인 안구건조증 환자의 안구 표면에서 점액분비를 촉진해 각결막 상피 장애 개선에 사용되는 의약품이다. 식약처는 안구건조증 환자에게 폭넓은 치료제 선택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언급했다.

해당 치료제는 식약처가 지난해 제정한 '신약 품목허가·심사 업무절차' 지침에 따라 허가되는 품목이다.

식약처는 ▲심사 전문인력을 포함한 품목전담팀 구성(20명) ▲임상시험(GCP)과 제조·품질관리(GMP) 우선 심사 ▲품목허가 신청 전후 맞춤형 대면회의 개최 등 업체와 긴밀히 소통하여 신속하게 품목허가를 완료했다고 설명했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허가심사의 예측가능성, 투명성, 신속성을 높여나가기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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