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영상 공개 후 "주말 매출, 전주 대비 두 배 증가"
[서울=뉴시스]이주혜 기자 = 걸그룹 리센느(RESCENE)가 삼양식품의 우지로 만든 짜장라면 '짜르르'를 먹는 유튜브 콘텐츠가 공개된 후 제품 판매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8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4일 유튜브 채널 '안녕하세요원이입니다잘부탁드립니다(안원잘부)'에 리센느 멤버들이 '짜르르'와 삼양식품 우지라면 '삼양1963'을 먹는 콘텐츠가 공개됐다.
해당 영상이 공개된 뒤 짜르르의 주말 매출이 증가했다. 삼양식품 관계자는 "영상 공개 후 짜르르의 주말 매출이 전주 대비 두 배 늘었다"고 말했다.
리센느는 구독자 100만명 달성을 기념한 해당 영상에서 짜르르와 삼양1963을 맛보았다. 해당 영상은 공개 5일 만인 이날 기준 조회수 688만회를 넘어섰다.
리센느 멤버들은 영상에서 제품을 맛본 뒤 "소기름에 튀겨서 면이 쫄깃하다", "짜장라면의 물을 안 버려도 돼서 편하다", "국물이 진하다"고 말했다.
삼양라면은 지난 7월 우지로 만든 짜장라면 '짜르르'를 출시한 바 있다.
앞서 우지라면 '삼양1963'의 성공적인 시장 안착과 프리미엄 짜장라면 수요를 반영해 선보인 제품이다.
짜르르는 우지로 튀긴 면발의 쫄깃하고 풍성한 식감을 살리고, 우지 특유의 고소한 풍미와 짜장소스가 어우러지도록 했다. 또 물을 버리지 않는 조리법을 적용해 우지 유탕면에서 우러난 면수를 그대로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한편 삼양라면은 지난해 삼양1963을 통해 36년만에 우지라면을 선보인 데 이어 짜르르를 출시하면서 우지라면 카테고리를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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