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거여새마을 현장 방문…8.13 대책 후속조치 점검
김 차관은 이날 서울시 송파구 거여새마을 공공재개발 현장을 방문해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하면서 이같이 말했다.
앞서 정부는 지난달 13일 '주택 신속공급 방안'을 통해 재건축·재개발 등 민간 정비사업 인센티브를 제공해 2030년까지 약 23만4000호 규모의 도심 주택 착공을 지원한다고 밝힌 바 있다.
김 차관이 찾은 거여새마을은 주민 주도로 지난 2005년부터 정비사업을 추진해오다 2013년 정비구역 해제로 어려움을 겪어온 곳이다. 2021년 3월 공공재개발 후보지로 선정되면서 5년 만인 올 2월 사업시행계획 인가를 받았다. 사업 시행자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이며 약 1700호 착공을 목표로 한다.
그는 LH와 주택도시보증공사(HUG)에 "사업추진 과정에서 주민들과 충분히 소통하고 이주 시 발생할 수 있는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관리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신속한 정비사업 추진이 전월세 시장 불안으로 연결되지 않도록 정비사업 전반의 이주수요 관리와 질서있는 이주를 지원할 예정"이라면서 "인허가 등 사업기간을 대폭 단축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정비사업 속도를 높이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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