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옥 대구 동구의원은 8일 열린 동구의회 제355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획일적인 교통시설 확충에 머무르지 말고 주민 이동 행태와 현장의 교통 상황을 살펴 개선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김 의원은 동호네거리의 대각선 횡단보도 설치와 각산역네거리의 교통흐름 개선을 집행부에 요청했다. 특히 각산역네거리와 관련해서는 여러 차례 개선을 요구한 만큼 주민 불편 해소를 위한 조속한 대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교통흐름은 단순히 차로를 늘리는 것 만으로 개선되지 않는다"며 "현장의 다양한 요인을 분석해 차로와 신호체계를 조정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주요 교차로와 보행 취약지역을 정기적으로 점검하고 교통량·보행량·사고 현황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하는 교통관리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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