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 12시36분께 조치 완료
[부산=뉴시스]진민현 기자 = 부산도시철도 4호선 전동차에서 동력장치 고장이 발생해 열차 운행이 18분간 지연됐다.
8일 부산교통공사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18분께 도시철도 4호선 하선 금사역~반여농산물시장역 구간을 운행하던 전동차에서 동력장치 고장이 발생했다.
공사는 낮 12시36분께 조치를 완료했으며, 이 과정에서 열차 운행이 18분가량 지연됐다.
고장이 발생한 전동차는 조치 이후 정상 운행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부산교통공사 관계자는 "전동차 동력장치에 과전류가 발생하면서 고장이 난 것으로 파악됐다"며 "이용에 불편을 드려 죄송하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도시철도 4호선은 미남역과 안평역을 잇는 총연장 12.7㎞의 국내 최초 무인운전 경전철 노선이다. 14개 역을 자동운전 방식으로 운행하고 있다. 특히 고무바퀴 전동차가 콘크리트 노면 위를 달리는 4호선은 기존 철륜 도시철도와 달리 소음과 진동이 적고 구불구불한 노선과 대도시의 지선 및 중소도시에 적합한 시스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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