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의회, 지역대학 혁신·미래산업 강화 제도 정비

기사등록 2026/09/08 13:36:43
[청주=뉴시스] 왼쪽부터 이윤재, 이숙애, 이재명 충북도의원.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충북도의회가 지역대학 혁신과 미래산업 경쟁력 강화를 뒷받침할 제도 정비에 나선다.

8일 도의회에 따르면 과학경제위원회 소속 이윤재 의원(청주8), 이숙애 의원(청주2), 이재명 의원(진천1)은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 체계의 법적 기반을 정비하고, 이차전지·승강기산업 관련 위원회와 계획 수립 체계를 효율화하는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이윤재 의원이 대표 발의한 '충북도 지역성장 인재양성체계 구축 및 운영 조례'에는 지역혁신대학지원위원회 구성과 전담기관의 지정·지원 근거 등이 담겼다.

이숙애 의원은 '충북도 승강기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통해 승강기산업 육성계획의 수립 주기를 매년에서 5년으로 변경하고, 관련 위원회를 비상설 기구로 전환했다.

이재명 의원은 이차전지산업육성위원회의 기능과 운영 요건, 업무위탁 근거를 정비한 '충북도 이차전지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도의회는 "형식적인 위원회 운영 부담은 줄이되 필요한 현안은 신속하게 논의할 수 있도록 운영체계를 현실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들 조례안은 9일 개회하는 도의회 제437회 정례회에서 다뤄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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