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19일 출시 후 앱스토어 인기 순위 정상
구글 플레이서도 인기 4위…양대 앱마켓 상위권
200종 넘는 몬스터 수집·육성하는 방치형 RPG
[서울=뉴시스]이주영 기자 = 넷마블의 블록체인 전문 자회사 마브렉스(MARBLEX)가 서비스하는 웹3 기반 신작 모바일 게임이 론칭 3주 만에 국내 주요 앱마켓 최상위권에 안착했다. 가벼운 조작성을 앞세운 방치형 장르의 문법에 블록체인 생태계를 결합한 전략이 이용자 유입을 이끌어냈다는 평가다.
마브렉스는 '픽셀 테이머즈'가 애플 앱스토어 인기 순위 1위, 구글 플레이스토어 인기 순위 4위를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리턴픽셀이 개발한 웹3 게임 픽셀 테이머즈는 지난달 19일 출시된 방치형 역할수행게임(RPG)이다. 웹3 게임은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게임 내 자산의 소유·거래 등을 가능하게 한 게임을 말한다.
게임은 200종이 넘는 몬스터를 수집하고 진화시켜 팀을 구성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용자는 메인 스테이지를 비롯해 골드 던전과 미니게임, 이용자 간 대전(PvP) 등을 즐길 수 있다.
마브렉스는 출시를 기념해 게임에 접속하는 모든 이용자에게 6성 소환수 1종을 지급한다. 게임 진행 정도에 따라 3000회 이상 소환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전용 웹상점도 열고 마일리지 페이백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편 마브렉스는 게임 퍼블리싱 외에도 블록체인을 활용한 콘텐츠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최근 일본 출판사 고단샤의 '일곱 개의 대죄' 지식재산(IP)을 활용한 체험형 대체불가토큰(NFT)을 선보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zoo@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