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국 순천향대 부천병원 교수, 대한투석혈관학회 회장 취임

기사등록 2026/09/08 10:15:54
[부천=뉴시스]김진국 순천향대 부천병원 신장내과 교수. (사진=순천향대 부천병원) 2026.09.08. photo@newsis.com
[부천=뉴시스] 김지현 기자 = 순천향대 부천병원은 김진국 신장내과 교수가 대한투석혈관학회 신임 회장으로 취임했다고 8일 밝혔다.

대한투석혈관학회는 2002년 투석환자의 혈관 접근과 관리에 관한 연구를 선도하기 위해 신장내과·외과·중재영상의학과 전문가들이 모여 창립한 학회다.

신임 회장으로 취임한 김 교수는 신장내과 전문의로 신장질환과 투석환자의 진료와 연구에 매진했을 뿐만 아니라 학술적 성과를 바탕으로 학회 발전에 기여해 왔다.

특히 투석 환자 동정맥루 기능 유지에 사용되는 '초음파 혈류측정기'를 국내에 선도적으로 도입해 확산하는 등 투석 환자의 혈관 접근 관리 수준 향상에 힘써왔다.

김 회장은 다양한 분야 전문가들과 협력해 투석 혈관 관리 분야의 의학적 발전에 기여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김 회장의 임기는 2028년 8월까지다.

김 회장은 "고령화와 함께 말기 신부전 환자가 증가하면서 안정적인 투석과 혈관 접근 관리의 중요성도 커지고 있다"며 "대한투석혈관학회 신임 회장으로서 최신 지식과 기술을 활발히 공유하고 말기 신부전 환자의 적절한 치료를 위한 학술 활동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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