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코 부총리, LIG D&A 판교하우스 찾아…"다층방공망 방산솔루션 역량 강조"

기사등록 2026/09/08 10:04:27

체코 부총리와 다층방공망 협력 논의

시스템 통합 및 기술적 신뢰성 강조

[서울=뉴시스] 야로미르 주나 체코 부총리 겸 국방장관(왼쪽에서 세 번째)과 신익현 LIG 디펜스&에어로스페이스(LIG D&A) 대표(가운데)가 7일 LIG D&A 판교하우스에서 기념 촬영하는 모습. (사진=LIG D&A) 2026.09.0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창훈 기자 = LIG 디펜스&에어로스페이스(LIG D&A)는 야로미르 주나 체코 부총리 겸 국방장관이 지난 7일 LIG D&A 판교하우스를 방문했다고 8일 밝혔다.

LIG D&A가 유럽 다층 방공망 시장을 적극 공략하는 가운데, 이번 주나 부총리의 방문이 수주 확대로 이어질지 주목된다.

LIG D&A의 주요 사업부가 있는 판교하우스는 사실상 본사로서의 기능을 하는 주요 거점이다.

주나 부총리 일행은 이번 방문에서 LIG D&A의 최첨단 방공 체계를 직접 확인했다.

또 방산 협력 방안을 구체적으로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은 서울안보대화(SDD) 참석을 위해 방한했다가 LIG D&A 판교하우스를 찾았다.

SDD는 우리 국방부 주도로 한반도와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안보와 평화를 논의하는 다자 안보 회의체다.

LIG D&A는 주나 부총리에게 장거리 지대공 유도 무기(L-SAM)와 현대전의 핵심 전력으로 급부상한 대(對)드론 체계 등 최신 방공 솔루션들을 소개했다.

아울러 다층 통합 방공 솔루션 구축이 가능한 LIG D&A의 시스템 통합 역량과 기술적 신뢰성을 강조했다.

신익현 LIG D&A 대표는 주나 부총리와 만나 체코의 국방 역량 강화 전략 추진에 대한 전사적 협력 의지를 표명했다.

이에 주나 부총리는 전략적 파트너십 강화와 향후 협력 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하자고 화답했다.

신익현 대표는 "LIG D&A가 보유한 세계적 수준의 방공 체계 기술력이 체코의 국방력 강화에 기여할 수 있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긴밀한 협력을 통해 양국 방산 협력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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