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네팔 대홍수 피해 돕는다…교직원 성금 모금

기사등록 2026/09/08 08:58:38

16일까지 교직원 대상으로 모금

대한적십자사 통해 기부금 전달

[서울=뉴시스] 고려대학교 전경. (사진=고려대 제공) 2026.09.0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시은 인턴 기자 = 고려대학교가 네팔 대홍수 피해 복구를 돕기 위해 지난 7일부터 전 교직원을 대상으로 성금 모금 캠페인을 시작했다.

8일 고려대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오는 16일까지 진행되며, 모금액은 현재 네팔 수해 관련 캠페인을 진행 중인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 모금은 지난달 네팔을 덮친 기록적인 폭우와 홍수로 인명·재산 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대학 구성원들이 뜻을 모아 현지의 조속한 복구를 지원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참여 대상은 서울·세종 양 캠퍼스의 전임교원과 전체 직원이며, 기부금은 고려대 명의로 통합해 전달한다.

대학 측은 이메일과 문자메시지로 교직원들에게 캠페인 참여를 안내하는 한편, 학교 홈페이지와 공식 소셜미디어(SNS)를 통해서도 캠페인 소식을 알리고 있다.

한편 고려대는 ▲2013년 필리핀 태풍 하이옌 ▲2014년 세월호 참사 ▲2016년 일본·에콰도르 지진 ▲2017년 포항 지진 ▲2022년 경북·강원 산불 등 국내외 재난 발생 당시 교직원 대상 성금 모금을 진행해 왔다.


◎공감언론 뉴시스 xieunpark@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