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가 개발한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
한불 수교 140주년 계기 삼아 협약 체결
현대차는 7일(현지시간) 파리 주프랑스한국대사관에서 프랑스한국교육원과 FMS 협력 약정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FMS는 청소년이 미래 모빌리티 기술과 산업 변화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현대차가 개발한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말 기준 전 세계 2700여 개 학교에서 약 11만 명의 학생이 이수했다.
이번 협약은 한·불 수교 140주년을 계기로 마련됐다.
현대차는 프랑스 내 한국어와 한국 문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점을 반영해, 현지 교육 과정에서 한국어 교보재를 활용할 계획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이번 MOU 체결은 미래 모빌리티 학교의 유럽 최초 도입을 위한 의미 있는 출발점"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차는 국내에서도 초등학교 4~6학년 대상 프로그램과 중학생 대상 정규·단기 과정을 운영 중이다.
자율주행 키트와 모빌리티 업사이클링 키트 등을 활용해 모빌리티의 원리를 직접 체험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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