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박재민 인턴 기자 = 그룹 노을 출신 강균성 예비 신부이자 배우 유하진이 프러포즈 받은 순간을 공개했다.
유하진은 7일 소셜미디어에 "무더운 여름 유난히 시원하고 푸르렀던 날. 오빠의 센스 덕분에 감쪽같이 속아서 숍까지 다녀와 예쁘게 담을 수 있었던 프러포즈 기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그는 "우리의 결혼을 누구보다 축복하고 기도해 준 지인들까지 다들 디테일하게 나를 속였다. 덕분에 감동으로 가득한 서프라이즈가 됐다"라고 말했다.
이어 "오빠가 나를 열심히 열심히 속이고 거짓말을 못 하는 성격 탓에 자칫 걸릴 뻔한 순간도 있었지만 몰래 준비한 미니드레스와 턱시도까지 입으니 마치 스몰웨딩을 한 기분이 들었다"고 했다.
사진에는 강균성이 올화이트 턱시도를 입고 한쪽 무릎을 꿇은 채 유하진에게 반지를 끼워주는 모습이 담겼다.
유하진은 리본 장식이 들어간 흰색 튜브톱 미니드레스를 입고 환하게 웃으며 강균성을 바라봤다.
한편 두 사람은 오는 30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유하진은 1995년생으로 올해 31세이고 강균성은 1981년생으로 45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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