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이학재 전 사장 퇴임 7개월 만
전 정권서 임명한 비상임이사 6명 교체
공모 절차 진행시 올 11~12월 취임 가능
8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인천공항공사는 최근 임원추천위원회를 구성하고 제11대 사장 공모 절차에 들어갈 예정이다.
공사는 윤석열 정부에서 임명됐던 비상임이사 7명 가운데 6명을 교체한 뒤 임원추천위원회를 구성했다. 이르면 이번 주 내 제11대 사장 공모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사장 선임은 임원추천위원회가 지원자를 대상으로 서류와 면접 심사를 진행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이후 심사를 거쳐 후보자를 3~5배수로 압축해 기획재정부 공공기관운영위원회(공운위)에 추천하면, 인사검증을 거쳐 최종 후보자를 대통령이 임명한다.
사장의 임기는 3년이며, 직무수행 실적 등에 따라 1년 단위로 연임할 수 있다.
항공업계에서는 공모 절차가 순조롭게 진행될 경우 올해 11~12월에는 제11대 사장이 취임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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