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 대동맥 뚫린다" 수변도시·신항만 상수도 10월 착공

기사등록 2026/09/07 16:23:19 최종수정 2026/09/07 16:28:24

실시계획 승인·고시…옥구·계화 2개 권역 2028년 준공 목표

새만금개발청 로고
[군산=뉴시스]고석중 기자 = 새만금 내부 개발과 기업 투자를 견인할 핵심 인프라인 '상수도 간선관로' 설치 공사가 마침내 본궤도에 오른다.

새만금개발청은 새만금 사업 지역에 안정적인 용수를 공급하기 위한 '새만금 상수도 간선관로 설치사업' 실시계획을 승인·고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옥구계통과 계화계통 등 2개 권역으로 나뉘어 추진된다. 오는 10월 본격적인 착공에 돌입해 2028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관로가 완성되면 현재 박차를 가하고 있는 스마트 수변도시와 새만금 신항만 등 물이 필수적인 주요 사업 지역에 원활한 용수 공급이 이뤄지게 된다.

새만금청은 이번 실시계획 승인으로 내부 개발을 촉진할 든든한 기반이 마련된 만큼, 지역 내 투자 유치 여건도 한층 개선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문성요 새만금청장은 "상수도 간선관로 완공으로 안정적인 용수 공급이 이뤄지면 기업의 투자 여건이 획기적으로 향상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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