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지역응급의료센터 1곳→2곳
한도병원 재지정, 단원병원 신규 지정
[안산=뉴시스] 문영호 기자 = 경기 안산시에 중증 응급환자 등을 진료할 수 있는 응급의료센터가 2곳으로 늘었다.
7일 안산시에 따르면 경기도는 지난달 28일 경기도응급의료위원회 심의를 거쳐 안산지역 의료기관 2곳을 포함해 36곳의 지역응급의료센터를 지정했다.
안산시에서는 기존 지역응급의료센터인 대아의료재단 한도병원과 함꼐 플러스의료재단 단원병원이 새롭게 지역응급의료센터를 지정됐다.
지역응급의료센터는 응급환자 진료를 위한 인력과 시설을 갖추고 중증 응급환자 진료와 수술, 집중치료 등을 담당하는 의료기관을 일컫는다. 대규모 재난이 발생했을 때는 재난의료 대응에도 참여한다.
안산시는 경기도가 안산시 지역응급의료센터를 2곳으로 늘리면서 ▲중증 응급환자 진료 공간 확충 ▲응급의학 전문의 24시간 진료체계 강화 ▲응급수술 등 중증 응급환자에 대한 대응 역량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시민이 위급한 상황에서 안심하고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역 응급의료체계를 더욱 튼튼히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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