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메달 8개 수확, 대한카누연맹 사상 첫
서령중·고 선수들도 모두 종합 준우승
7일 서산시에 따르면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울산 태화강에서 열린 이 대회 출전 시청 선수단이 C-1과 C-2(200m, 500m, 1000m)와 C-4(200m, 500m) 8종목에서 모두 금메달을 휩쓸었다.
우선 C-1 200m에서는 김지우, 500m와 1000m에선 김진호 선수가 금메달을 땄다.
C-2 종목에서는 나재영, 최지성 선수가, 끝으로 C4 종목에서는 이들 네 선수가 모두 출전해 금메달을 합작했다.
시에서는 이와 함께 서령중·고등학교 선수들이 이 대회 남자 중·고등부에서 종합 준우승했다.
박 선수는 C-1 200m, 유 선수는 C-1 1000m에서 은메달을, C-2 1000m에서는 두 선수 모두 출전해 동메달을 얻었다.
이들은 총 금메달 3개와 은메달 2개, 동메달 1개를 얻어 남자 고등부 종합 준우승을 기록했다.
서령중에서는 C-1 200m 함국현, 500m 구민제, C-2 500m에서는 구 선수와 박선율 선수, C-400m에서는 함·구 선수와 곽승민, 조예성 선수가 한 팀을 이뤄 금메달을 땄다.
함 선수는 C-1 500m에서 구 선수 다음으로 결승점에 들어와 은메달을 획득했다.
C-4 400m에서 금메달을 땄던 네 명은 500m에서는 은메달을 기록했다.
이로써 총 금메달 4개와 은메달 2개를 거머쥔 서령중 선수들은 남자 중등부에서 종합 준우승했다.
박민호 시청 카누선수단 감독은 "카누팀 창단 이래 최고의 성적을 낼 수 있게 노력해 준 선수들에게 너무 고맙다"며 "아울러 이와 연계되는 서령·중고등학교 선수들도 종합 준우승을 거둬 기쁨이 배가 됐다"고 말했다.
이어 "시청 체육진흥과 직원분들, 이현종 시 카누연맹회장님, 이완섭 시장님의 아낌없는 지원과 응원에 거듭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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