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동탄여울공원 활용 '기업협력정원' 조성

기사등록 2026/09/06 10:57:38

APS와 업무협약…경관개선 등 ESG실천

[화성=뉴시스] 정명근 경기 화성시장(사진 왼쪽)이 4일 동탄구청에서 권영찬 APS 부회장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화성시 제공) 2026.09.0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화성=뉴시스] 문영호 기자 = 경기 화성시가 동탄구 여울공원 활용도가 낮은 녹지공간을 기업과 협력, 기업이 조성하고 관리하는 정원으로 만든다.

화성시는 지난 4일 동탄구청에서 APS 그룹과 동탄여울공원 녹지공간을 활용한 '기업협력정원'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APS그룹은 정원 조성에 참여하며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환경·사회·투명 경영(ESG)을 실천한다.

기업협력정원은 '보타닉가든 화성'의 방향과도 일맥상통하는 것으로, 공공과 민간이 함께 도심 곳곳의 녹지공간을 특색있는 정원으로 가꿔 시민의 정원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고 도시의 녹색가치와 브랜드 경쟁력을 높여나가자는 게 기업협력정원 조성의 취지다.

권영찬 APS 부회장은 "도심 속 녹색공간을 확대하기 위한 APS그룹의 ESG 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기업협력정원 조성에 참여했다. 앞으로도 환경과 지역사회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ESG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기업협력정원이 시미의 일상 속에서 휴식과 여유를 주는 공간으로 자리 잡길 기대한다. 협약을 계기로 기업과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정원문화를 확산해 화성만의 특색있는 녹색공간, '보타닉가든 화성'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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