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3관왕 김우진(청주시청)을 비롯한 양궁대표팀이 5일 KIA 타이거즈-KT 위즈의 경기가 열린 광주 챔피언스필드에서 특별 훈련을 실시했다.
아시안게임 개막을 앞두고 실전에서 닥칠 돌발 상황을 대비하고, 관중들이 가득 찬 현장에서의 감각을 키우기 위해서다.
경기 중에는 다양한 외부 자극과 소음이 발생하고, 관중들로 인한 돌발 상황도 존재한다. 이런 가운데도 선수들이 자신의 루틴과 집중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
야구장이 맞춤형이다. 관중들의 함성, 장내방송, 전광판 등 평소 조용한 훈련장과는 환경적 요소가 달라 큰 무대를 앞두고 큰 도움이 된다.
양궁대표팀 이미 오래 전부터 올림픽,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야구장 실전을 훈련을 가져왔다.
컴파운드 대표팀은 김종호(현대제철), 최은규(울산남구청), 최용희(현대제철·이상 남자부), 박예린(한국체대), 박정윤(창원시청), 강연서(부천 G-스포츠·이상 여자부) 등 6명이 출전한다.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리커브는 남녀 개인과 단체, 혼성전까지 전 종목(5개) 석권을 노리고, 컴파운드는 최소 2개 이상의 금메달을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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