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에이고, 미네소타에 7-5로 역전승…송성문은 2경기 연속 결장

기사등록 2026/08/23 12:42:43
[샌디에이고=AP/뉴시스] 메이저리그(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제이크 크로넨워스. 2026.08.23
[서울=뉴시스]김희준 기자 = 메이저리그(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이틀 연속 미네소타 트윈스를 제압했다.

샌디에이고는 23일(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파크에서 열린 2026 MLB 미네소타와의 홈 경기에서 7-5로 역전승을 거뒀다.

2연승을 달린 샌디에이고는 시즌 70승(60패) 고지를 밟았다.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2위다.

샌디에이고 소속 내야수 송성문은 이날 경기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됐고, 경기 내내 벤치를 지켰다.

지난 20일 뉴욕 메츠전에 선발 출전해 3타수 무안타에 그쳤던 송성문은 전날 미네소타전에 이어 이날도 결장했다.

샌디에이고는 선발 투수 케이시 마이즈가 2⅔이닝 동안 홈런 3방을 얻어맞으며 4실점해 5회까지 1-5로 끌려갔다.

그러나 6회말 잭슨 메릴의 적시타로 1점을 만회하며 추격의 불씨를 당긴 샌디에이고는 7회 대거 4점을 올려 승부를 뒤집었다.

7회말 1사 1, 2루 찬스에서 제이크 크로넨워스가 2타점 좌전 적시 2루타를 터뜨려 4-5로 따라붙은 샌디에이고는 후속타자 매니 마차도의 내야 땅볼 때 상대 실책이 나오면서 2루에 있던 크로넨워스가 홈인, 5-5로 균형을 맞췄다.

계속된 1사 2루에서 타이 프랑스가 우전 적시타를 날리면서 6-5로 앞섰다.

샌디에이고는 8회말 루이스 캄푸사노, 프레디 페르민,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의 안타를 묶어 1점을 보탰다.

9회초 등판한 메이슨 밀러가 1이닝을 삼자범퇴로 끝내면서 샌디에이고는 그대로 2점차 승리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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