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충북도는 가을 신학기 학교 먹거리를 집중 점검한다고 23일 밝혔다.
9월11일까지 도, 시·군 12개 합동점검반을 꾸려 학교·유치원 등 집단급식소와 식재료 공급업체 210곳, 식품안전보호구역 내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 1077곳의 위생 상태를 살핀다.
점검 사항은 ▲식재료와 조리식품의 냉장·냉동 보관기준 준수 여부 ▲ 조리장 등의 위생·청결 관리 여부 ▲소비기한 경과제품 사용 여부 등이다.
김치류, 다빈도 제공식품, 완제품·조리식품, 식용란 등도 수거·검사해 식중독 위해 요인을 확인한다.
특히 무인점포·편의점 등의 저가 제품과 어린이 유행식품, 학교 매점 내 고열량·저영양 및 고카페인 식품 판매 여부를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위반 사항이 적발된 업소는 관련 규정에 따라 행정조치할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가을 신학기를 맞아 학교 안팎의 식품안전 위해요인을 선제적으로 살피고, 학생과 학부모가 안심할 수 있는 먹거리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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