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기보·신보와 청년기업 육성 2000억 공급

기사등록 2026/08/23 08:30:00

보증비율 100% 적용, 보증료 0.3% 전액 지원

21일 서울시 중구 하나은행 을지로 본점에서 (왼쪽부터)강승준 신용보증기금 이사장, 이호성 하나은행장, 권형택 기술보증기금 이사장이 '청년기업 도약을 위한 Y-BRIDGE 보증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사진=하나은행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정필 기자 = 하나은행은 기술보증기금, 신용보증기금과 '청년기업 도약을 위한 Y-BRIDGE 보증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하나은행은 이번 협약으로 청년사업가를 위해 총 2000억원 규모의 협약 보증 대출 공급과 금융혜택 지원에 나선다.

보증 요건을 충족하는 만 39세 이하의 청년 개인사업자와 청년이 최고경영자인 청년기업을 대상으로 최대 3억원의 자금을 지원한다. 보증비율 100%를 적용한다.

하나은행은 보증기금에 납부해야 하는 고정보증료 0.3%를 전액 지원한다.

또 만 39세 이하 청년 기업대표와 개인사업자, 청년 임직원을 대상으로 최고 연 6.5%가 적용되는 '내맘적금 금리우대쿠폰'을 5만좌 한도로 제공한다. 가입기간 12개월, 월 납입금액 20만원 이하 조건이다.

이호성 하나은행장은 "혁신적인 기술과 아이디어를 가진 청년사업가들이 사업 초기 자금난을 극복하고 한 단계 더 큰 도약을 이룰 수 있기를 바란다"며 "미래를 이끌어 갈 청년 세대의 도전과 성장이 글로벌 무대에서 경쟁력을 갖춘 청년기업으로 육성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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