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출시해볼까?…나침판 된 크라우드 펀딩

기사등록 2026/08/23 13:30:00

엑스지미 엘핀 플립 4K, 와디즈서 10억 돌파

[서울=뉴시스] 스마트 프로젝터 브랜드 엑스지미의 신제품 '엘핀 플립 4K'의 누적 크라우드펀딩 금액이 10억원을 돌파했다. (사진=와디즈 제공) 2026.8.2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연주 기자 = 스마트 프로젝터 브랜드 엑스지미의 신제품 '엘핀 플립 4K'의 누적 크라우드펀딩 금액이 10억원을 돌파했다.

23일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와디즈에 따르면 해당 펀딩 프로젝트에 서포터 약 3만명이 참여했다.

엑스지미는 앞서 와디즈 펀딩에서 누적 11억원을 기록한 휴대용 스마트 프로젝터 '노바'를 지난 7월 한국에 출시한 바 있다. 노바는 300도 회전 짐벌과 자동 초점·키스톤 보정 기능을 갖춘 휴대용 모델이다.

엘핀 플립 4K 프로젝트는 오는 9월 4일까지 와디즈에서 진행된다. 정가 대비 최대 30% 할인과 70인치 포터블 스크린 등 혜택이 제공된다. 서포터들은 기존 사용 제품과 비교해 체감되는 밝기와 선명한 화질을 장점으로 꼽았다. 가볍게 이동할 수 있는 휴대성과 인테리어 소품처럼 활용 가능한 디자인, 150도 플립 스탠드를 통한 천장 투사 등 편의성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엘핀 플립 4K는 정식 출시 전 와디즈에서 한국 시장의 반응을 먼저 본 사례다.

와디즈 관계자는 "앞으로도 해외 혁신 브랜드가 한국 시장의 가능성을 빠르게 가늠하고, 정식 출시와 후속 성장으로 이어갈 수 있는 테스트베드로서 와디즈의 역할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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