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전 9시 52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51.55포인트(0.75%) 오른 6904.13을 기록 중이다.
이날 92.63포인트(1.35%) 하락 출발한 지수는 장 초반 전날 급락에 따른 차익 실현 매도 속 6700선 중반을 오르내렸지만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장중 상승 전환하면서 지수 역시 개장 40여분 만에 빨간불을 켜기 시작했다. 간밤 뉴욕증시에서 메모리 반도체 기업들이 강세를 나타낸 점이 투자심리에 우호적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평가다.
20일(현지 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일 대비 703.84포인트(1.32%) 내린 5만2759.21에 거래를 마쳤으며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66.82포인트(0.87%) 하락한 7641.16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는 263.92포인트(1.00%) 떨어진 2만6067.17에 장을 마감했다.
지수는 하락했지만 반도체주는 상대적으로 선방했다. 마이크론이 3.97% 급등했고 SK하이닉스 주식예탁증서(ADR)는 4.43% 올랐다.
이 시각 현재 삼성전자는 1% 안팎 강세를 기록 중이고 SK하이닉스는 5% 이상 뛰고 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전날 주주환원 기대감 등에 힘입어 각각 9.49% 12.73% 급등 마감한 바 있다.
같은 시간 코스닥 지수는 35.27포인트(4.19%) 내린 805.62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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