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에이전트 활용 서비스 구현·배포까지
현업 특강·멘토링에 창업·취업 연계도
카페24는 20일 한국직업전문학교와 AI 인재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한국직업전문학교는 1998년 설립된 고용노동부 인증 직업훈련기관으로, AI·풀스택·웹·앱 개발 등 정보기술(IT) 분야에서 실무 중심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교육생들이 AI를 활용한 프로젝트를 직접 수행하고, 결과물을 실제 서비스로 구현·배포하는 과정까지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사는 카페24 AI 에이전트를 활용한 프로젝트형 교육과정을 공동 운영한다. AI 교육 콘텐츠와 커리큘럼도 함께 개발하고, AI 창업·취업 연계 프로그램 구축에도 협력한다.
카페24는 오픈클로(OpenClaw), 헤르메스 에이전트(Hermes Agent) 등 AI 에이전트를 활용한 프로젝트형 교육을 지원한다.
교육생들이 만든 결과물을 실제 서비스로 구현·배포할 수 있도록 'AI 스페이스(AI Space)'도 제공한다. AI 스페이스는 AI와의 대화를 기반으로 코드 생성부터 서비스 구현·배포까지 지원하는 서비스다.
다양한 AI 모델을 활용할 수 있는 실습 환경도 마련한다. 카페24의 'LLM 라우터'는 챗GPT, 클로드, 제미나이 등 120개 이상의 AI 모델을 하나의 응용프로그램인터페이스(API)로 연결해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카페24는 이와 함께 교육용 계정과 서비스 매뉴얼·활용 가이드를 제공하고 현업 실무자 특강과 멘토링을 지원한다. 한국직업전문학교는 이를 교육과정과 프로젝트 실습에 접목해 교육생들이 실제 서비스 개발과 개선 과정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양사는 향후 실무형 AI 교육과정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하고 교육에서 창업과 취업까지 이어지는 교육 생태계 구축에도 협력할 계획이다.
김재은 카페24 비즈니스플랫폼팀 총괄팀장은 "AI 기술이 산업 현장에 빠르게 적용되면서 실제 프로젝트와 업무에 AI를 활용할 수 있는 인재를 양성하는 것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교육생들이 AI를 직접 활용하고 결과물을 완성해보는 실무 중심의 교육 환경을 구축할 수 있도록 협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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