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시밀러 규제역량 강화"…식약처·WHO '맞손'

기사등록 2026/08/21 09:01:41

WHO 가이드라인 이행 촉진 목적

[서울=뉴시스] 식약처 소속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WHO와 공동으로 아시아·태평양 지역에 WHO 가이드라인의 이행 촉진을 위한 '바이오시밀러 평가 가이드라인 이행 워크숍'을 오는 24~26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사진=뉴시스 DB) 2026.08.2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소헌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세계보건기구(WHO)와 함께 아시아·태평양 지역 바이오시밀러 규제 역량 강화 지원에 나선다.

식약처 소속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WHO와 공동으로 아시아·태평양 지역에 WHO 가이드라인의 이행 촉진을 위한 '바이오시밀러 평가 가이드라인 이행 워크숍'을 오는 24~26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바이오시밀러의 규제조화 촉진'을 주제로 아시아·태평양 지역 중 대한민국에서 우선적으로 개최된다.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 필리핀 식품의약청, 홍콩 의무위생국 등 주요 해외 규제기관과 WHO 관계자 및 국내외 바이오시밀러 전문가 약 40명이 참석해 바이오시밀러 평가 가이드라인의 이행 촉진 및 규제조화 방안을 모색한다.

워크숍의 주요 프로그램은 ▲WHO 바이오시밀러 평가 가이드라인 핵심 내용에 대한 국제 전문가 강의 ▲단클론항체 바이오시밀러 분야의 가이드라인 이행 사례에 대한 그룹 토의 ▲규제기관과 업계 간 관점의 간극 해소를 위한 집중 토론 등으로 구성됐다.

식약처는 "이번 행사가 각국 규제당국 및 업계 전문가들의 상호 이해를 넓히고 아시아·태평양 지역 내 바이오시밀러 규제 조화를 통해 심사 전문성을 한층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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