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에이엑스-솔로몬텍, 기업용 플랫폼 사업 확대 MOU

기사등록 2026/08/21 08:24:53
김화중 나무에이엑스 대표(왼쪽), 홍지수 솔로몬텍 대표(오른쪽). (사진=나무에이엑스)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인공지능(AI) 인프라 전문기업 나무에이엑스(NAMU AX)는 ICT 서비스 전문기업 솔로몬텍과 기업용 플랫폼 사업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기업들이 이번 MOU로 나무에이엑스는 자체 플랫폼과 기술지원을 제공하고, 솔로몬텍은 고객 영업과 시스템 구축·운영을 맡아 기업별 요구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나무에이엑스가 출시한 'namuVIRT'는 대규모 가상머신(VM) 인프라를 단일 콘솔에서 운영할 수 있는 KVM(커널 기반 가상머신) 기반 서버 가상화 플랫폼이다. 두 회사는 솔로몬텍의 고객 기반을 활용해 VM웨어 전환 수요에 대응하고, 향후 공공기관과 중소·중견기업(SMB)으로 적용 대상을 넓힐 예정이다.

고객의 IT 환경에 따라 가상 데스크톱 인프라(VDI) 플랫폼 'NCC-XEN', 멀티·하이브리드 클라우드 관리 플랫폼 '스페로(SPERO)', 클라우드 네이티브 플랫폼 '칵테일 클라우드(Cocktail Cloud)'도 함께 활용한다. 나무에이엑스의 PaaS(서비스형 플랫폼) 기술과 솔로몬텍의 시스템통합(SI) 역량을 접목해 기업별 인프라와 운영 요건을 반영한 클라우드 구축 모델도 마련할 예정이라고 회사 측은 전했다.

김화중 나무에이엑스 공동대표는 "namuVIRT를 통해 기업의 가상화 전환을 뒷받침하고, AI옵스를 바탕으로 그래픽처리장치(GPU) 자원과 AI 모델을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기반을 제공하겠다"면서 "자체 플랫폼의 기술력과 전문 지원 역량을 강화해 고객의 인프라 전환과 AI 활용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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