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 이아름 기자 = 최근 무더위가 다시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부산에서 공사현장 작업자가 온열질환 의심 증상으로 쓰러져 병원에 이송됐다.
21일 부산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지난 20일 낮 12시55분 강서구의 한 공사현장에서 A(30대)씨가 콘크리트 타설 작업 중 쓰러졌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119구급대는 A씨에 대한 응급처치를 실시한 뒤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지난 5월15일부터 8월20일까지 온열질환 의심환자 관련 부산소방의 출동 건수는 총 113건(114명)으로 집계됐다.
질병관리청 온열질환감시체계에 따르면 지난 5월15일부터 8월19일까지 부산에서 발생한 온열질환자는 총 87명이며, 온열질환 추정 사망자는 3명이다.
부산 전역에는 지난 19일부터 폭염주의보와 열대야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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