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김성은 인턴 기자 = 전 테니스 선수 전미라가 수영복 차림으로 탄탄한 몸매를 드러내며 세 아이를 둔 엄마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만큼 꾸준한 자기관리의 면모를 보여줬다.
전미라는 19일 자신의 SNS에 "곧 다시 갈게요 대천"이라는 글과 함께 대천해수욕장에서 찍은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그는 니트 소재 수영복에 밀짚모자를 착용한 채 해변을 거닐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프로필상 175.5㎝, 53㎏인 전미라는 신발을 손에 든 채 맨발로 모래사장을 걷거나 바다를 바라보는 모습에서 운동선수 출신다운 긴 팔다리와 군살 없이 탄탄한 체격을 고스란히 드러냈다.
전미라의 균형 잡힌 체형에는 오랜 기간 이어온 운동 습관이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전미라는 SNS를 통해 꾸준히 테니스를 즐기는 모습을 공개하며 운동을 일상처럼 이어가고 있다.
테니스는 전신을 사용하는 대표적인 유산소·근력 복합 운동이다. 코트 안에서 빠르게 움직이며 공을 쫓는 과정에서 걷기와 달리기, 순간적인 방향 전환을 반복하기 때문에 심폐지구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 라켓을 휘두르는 과정에서는 어깨와 팔, 등과 복부 등 상체 근육이 사용되고, 끊임없이 움직이는 하체는 허벅지와 종아리 근육을 단련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특히 테니스는 짧은 시간 동안 강하게 움직였다가 다시 호흡을 고르는 동작이 반복되는 만큼 체력과 민첩성, 순발력을 함께 기르는 운동으로 꼽힌다. 지속적으로 즐긴다면 칼로리 소모와 체력 유지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
전미라처럼 테니스를 활용해 몸매를 관리하고 싶다면 한 번에 무리한 운동량을 늘리기보다 규칙적으로 코트에 나서는 것이 중요하다. 여기에 스쿼트나 런지처럼 하체를 강화하는 운동과 플랭크 등 코어 운동을 병행하면 움직임의 안정성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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